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지난 포스팅에 이은 오늘의 곡은 꽃이 지는 아쉬움과 슬픔을 시적인 가사에 담아낸 박강수의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입니다. 박강수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맑으면서도 구슬프죠. 22년 이 맘 때 부른 라이브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아래에서 감상해 보세요.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2022년 라이브 영상 가사 및 코드 악보시간이 흐르면 아쉽게도 누구나 나이가 들어갑니다. 그 아쉬움과 슬픔을 꽃이 질 때의 감정으로 표현해 낸 가사와 박강수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한층 더 구슬프게 들립니다. 결국 잡을 수 없는 시간은 흐르고 꽃은 지지만 꽃씨를 남겨 미래의 희망을 노래합니다. 가사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그냥 이 길을 지나가 진한..
음악, 기타, 코드악보
2024. 11. 21.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