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독 추워진 날에 어울릴듯한 곡입니다. 오늘의 곡은 22년 1월에 발매된 신예 아티스트 '허회경'의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늦은 밤 감성이 충만할 때 가사를 음미하며 들어 보는 걸 추천합니다. 허회경 인스타그램 구경하기 허회경은 누구? 이름이 조금은 독특합니다. '허회경'이란 이름은 본명이고 1998년 12월 21일생으로 젊은 신예 아티스트입니다. 포크 음악을 기반으로 전체적인 곡들의 분위기가 차분하면서 조금 우울한 느낌도 듭니다. 2021년 1월 싱글 앨범 "아무것도 상관없어"를 발표하며 데뷔 후 같은 해 "김철수 씨 이야기"를 발표하면서 인디씬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선입견일 수 있지만 직접 써 내려간 가사들을 살펴보면 한창 밝고 유쾌하기만 할 것 같은 어린 나이임에도 가사가 꽤나 진솔..
음악, 기타, 코드악보
2023. 11. 30.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