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이렇게 슬퍼질 땐노래를 부르자 바람이 무척 쌀쌀합니다. 이제 11월도 반 이상이 지나 겨울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시원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문득 슬픈 감정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슬퍼질 땐 거리를 거닐며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오늘의 곡은 김광석의 "혼자 남은 밤"입니다. 김광석의 라이브 영상을 먼저 감상해 보세요. 오래된 영상이라 화질은 그리 좋지 않지만, 감성은 그대로인 듯합니다. 김광석 혼자 남은 밤 라이브 영상 가사 및 코드 악보이 곡을 작사, 작곡한 박용준은 혼자 남아 외로운 밤을 거리를 거닐고 노래를 부르며 이겨낸 것 같습니다. 외로움을 이겨내는 각자의 방법이 있겠지만, 홀로 거닐며 만끽하는 것도 한 방법인 듯합니다. 가사 혼자 남은 밤 어둠이..
음악, 기타, 코드악보
2024. 11. 17.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