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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포크 음악 좋아하시나요? 7, 80년대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장르는 포크 음악이었죠. 포크 음악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들 중 박강수라는 싱어송 라이터가 있습니다. 오늘의 곡은 박강수가 박창근과 같이 노래한 "바로 나"입니다.
박강수와 박창근이 이 곡을 녹음하는 모습을 담은 "바로 나" 뮤직 비디오를 먼저 감상해 보세요.
가사 및 코드 악보
이 노래의 가사에는 사랑으로 따스했던 감정(햇살)과 결국 이별했음(눈물)을 짐작케 하는 감정이 잘 담긴 듯합니다.
가사
바로 나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 우~ 우우우~ 우~
우~ 우~ 우우우~ 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내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깊고 깊은 잠에 빠졌네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 우~ 우우우~ 우~
우~ 우~ 우우우~ 우~
내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깊고 깊은 잠에 빠졌네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 우~ 우~ 우우우~ 우~
우~ 우~ 우~ 우우우~ 우~
코드 악보
곡 정보
작사 : 박창근
작곡 : 박창근
앨범 : 박강수 듀엣 앨범
발매 : 2016년 2월 1일
이 곡은 2016년에 발매한 박강수 듀엣 앨범 첫 번째 트랙에 실린 곡으로 이 앨범에서 함께 한 박창근이 작사, 작곡을 했습니다.
몇 년 전 지인이 기타를 치며 부르는 것을 보고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귓가에 오랫동안 맴돌더군요. 좋은 곡은 그리 어려운 구성이 아니어도, 귓가에 맴돈다면 나에게 잘 맞는 곡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에 박강수와 박창근의 라이브 영상을 준비했으니, 감상해 보세요.
우리나라 포크 음악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박강수, 박창근이 함께 한 오늘의 곡 “바로 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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