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 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 벌판 곡의 분위기와 가사 때문에 민중가요로서 여러 집회에서 항상 들리는 노래가 있습니다. 특히 6.10 민주 항쟁 기념식에서는 이 곡이 항상 제창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곡은 김광석, 노찾사(안치환)의 "광야에서"입니다. 먼저 김광석이 부른 라이브 영상을 감상해 보세요. 김광석 "광야에서" 워싱턴 공연 라이브 영상 가사 및 코드 악보피 울음, 핏줄기, 광활한 만주 벌판 등의 가사에서 한이 서려 있는 느낌의 가사입니다. 가사광야에서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이 땅에 피 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 뜨는 동해에서해 지는 서해까지뜨거운 남도에서광활한 만주 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우리 어찌 주저하..
음악, 기타, 코드악보
2024. 12. 16.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