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울지만 눈물이 흘러요안 보지만 그대가 보이죠안 빌지만 무릎은 내리고가지 말라 외치고 있죠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후 몰아치는 감정을 절절한 가사와 감성으로 표현한 노래가 있습니다. 조금만 감정을 이입해서 듣다 보면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오늘의 곡은 휘성의 "나락"입니다. 활동을 재개한 휘성의 최근 콘서트 영상으로 먼저 감상해 보세요. 휘성 "나락" 24년 12월 콘서트 영상 가사 및 코드 악보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휘성은 사실 작사가로도 유명합니다. 휘성 특유의 감성이 잘 드러난 "나락"은 이별을 받아들이고 체념하는 감정을 절제하며 눌러보지만, 결국 흐르는 눈물은 주체할 수 없고, 이내 떠나지 말라며 절규하듯 폭발하게 되는..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크게 공감할 가사입니다. ..
음악, 기타, 코드악보
2025. 2. 20.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