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어느덧 올해도 2개월 밖에 남지 않은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10월이면 들려오던 스산한 가을바람에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오늘의 곡은 이용의 "잊혀진 계절"입니다. 1982년 가요대상 무대 영상 바로가기 가사 및 코드 악보이 곡의 가사는 연인과의 행복한 꿈을 이루지 못한 채 헤어진 서글픈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가을에 무척이나 어울리는 노랫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가사잊혀진 계절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 우우~ 우~ 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이룰..
음악, 기타, 코드악보
2024. 10. 31.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