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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곡은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닌 헤이즈의 곡 "마지막 너의 인사"입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한 장면으로 김우빈과 한지민의 돗자리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뒷모습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김우빈과 한지만이 어깨 동무를 하고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장면

 

 

 

 

소개

헤이즈의 "마지막 너의 인사"는 작년에 인기리에 방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ost입니다. 드라마에서 정준(김우빈 분)과 영옥(한지민 분)의 테마로 쓰이며 애잔한 가사와 멜로디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헤이즈는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데뷔 후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오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입니다.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건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출연해 상당한 실력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비도 오고 그래서"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가수 헤이즈가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끼고 노래하는 옆모습으로 헤이즈 SNS에 있는 사진

 

 

 

코드 악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삽입된 ost 마지막 너의 인사 코드 악보

 

헤이즈 - 마지막 너의 인사

 

 

 

가사

 

마지막 너의 인사

 

어느 차가운 밤 너를 첨 본 그날처럼 가슴에 내려앉았지

귓가에 울리던 마지막 너의 인사에 따뜻한 목소리

잔잔히 맴도네

 

바람이 불던 날 걸었던 그 거리에선 따뜻한 기억이 남아

너에게 부족한 나란 걸 알고 있기에 초라한 눈물이

너를 흘려 보네

 

안녕 나의 사랑 그대여

돌아온다던 그댈 이렇게 기다리고 있어

시간이 더 지난 뒤에도 기억한다면

그대와 함께 행복하고 싶어

 

그대와 함께 행복하고 싶어

 

가로등 밑에서 나눴던 우리 사랑은 빛나는 기억이 있지

말없이 눈물이 내 맘에 흘러내릴 때

너와의 기억도 지워졌으면 해

 

안녕 나의 사랑 그대여

돌아온다던 그댈 이렇게 기다리고 있어

시간이 더 지난 뒤에도 기억한다면

그대와 함께 행복하고 싶어

 

시간이 지나서 언젠가 우리

환하게 미소 지을 수 있는 그날들로

 

영원한 나의 사랑

 

언제까지나 너를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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